MAGAZINE

마이베프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 팀 마이베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유합니다.

제목

Project 16. 헤어볼 처음 토한날 기억하나요?

작성자 myvef(ip:)

작성일 2023-05-03

조회 173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어! 뭘 잘못 먹었나? 왜 갑자기 토를 하는 거야?!

 

여러분도 아이가 헤어볼을 처음 토한 날을 기억하나요?

고양이 집사인 마이베프 직원들과 모여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다들 그날의 놀람은 잊을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초보 집사 시절 아이의 첫 헤어볼 토를 보게 된 그날은 정말, 집사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는 해프닝 아닌 해프닝 일거에요.

 

고양이에겐 일상적인 행위인 헤어볼 구토입니다🤦

 

아직도 전 그날의 기억이 생생하답니다😅

그 당시 왕초보 집사였던 저는 애가 많이 아픈 줄로만 알고 헐레벌떡 병원부터 갔었어요…! 냥이에게 헤어볼 구토는 꽤 일상이라는 수의사님의 말을 듣고 나서야 한결 마음이 놓였답니다. 하지만 토하는 주기가 잦아지거나 계속되는 구토로도 헤어볼이 원활히 배출되지 않는다면 아이가 위험해질 수 있다는 말 또한 듣게 되었고 헤어볼 관리의 중요성을 크게 깨달은 저는 지금까지도 헤어볼 케어의 아주 진심인 집사가 되었답니다.

 

헤어볼 구토, 왜 하는 걸까요?🙎

 

고양이는 하루 중 많은 시간을 그루밍으로 보내는 동물로 돌기가 난 혀를 이용해 스스로의 털을 핥아 청결을 유지하고 오래된 털을 제거하거나 털에 묻은 오염물을 제거해요. 이때 아이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의 털을 삼키게 되죠. 몸무게 5kg인 고양이 기준 1년에 무려 100g가량의 털을 먹게 된다는 연구 자료 또한 있습니다. 

건강한 고양이라면 대부분 이러한 털을 원활한 배변 활동을 통해 자연스레 배출해 낼 수 있고 간혹 미처 소화하지 못한 채 체내에 축적된 털 뭉치들은 역류시켜 구토로 토해내게 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축적된 털 뭉치가 헤어볼이고 구토로 배출되어진 게 헤어볼 구토이죠.

 

헤어볼 관리 어떻게 하는 걸까요?🤷

 

고양이에게 있어 헤어볼 구토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다만, 원활한 헤어볼 배출이 이루어지지 못할 경우는 이야기가 달라진답니다. 아이는 소화기 질환, 식도염, 대장염 등 다양한 질환에 노출되고 심각할 경우 사망에 이르게 되죠. 원활한 헤어볼 배출을 위해서는 세 가지 케어가 동시에 들어가야 가장 이상적인 효과를 발휘한다고 해요.

 

첫째, 섭취하게 된 털을 배변으로 쉽게 배출해 내기 위한, ‘소화 기능 케어’


둘째, 잦은 헤어볼 배출로 지친 아이를 위한, ‘면역력 증진 케어’


셋째, 그루밍으로 빠지고 먹게 되는 털 량을 줄여주기 위한, ‘피모 케어’

 

이렇게 세 가지 케어가 조화롭게 이루어져야 비로소 아이를 위한 완벽한 헤어볼 케어가 완성된다고 합니다.

 

마이베프의 두 번째 필랩 시리즈, 헤어볼 릴리즈🙋

 

필랩 헤어볼 릴리즈’의 출시는 저에겐 너무나도 반가울 수밖에 없는 소식이었어요. 헤어볼 케어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를 고루 갖춘 것은 물론, 특히 시중에 있는 대부분의 헤어볼 케어 제품은 기호성을 위해 육류가 꼭 들어가는데 ‘헤어볼 릴리즈’는 육류 알레르기가 있는 저희 아이에게 안성맞춤의 헤어볼 영양제였죠.

저처럼 헤어볼 관리에 진심인 집사님들을 위한 확실한 헤어볼 영양제, ‘필랩 헤어볼 릴리즈’가 이번 5월 중순, 드디어 출시를 앞두고 있어요. (두근두근😃)

 

필랩 헤어볼 릴리즈 미리 알아보아요!💁

 


쾌변+면역+피모’

3 in 1 올인원 영양제로 헤어볼 관리에서 반드시 필요한 쾌변, 면역, 피모 이 세 가지 요소를 모두 감안한 8가지 기능성 원료들이 고루 함유된 영양제예요!

1차로 그루밍을 통해 빠지게 되는 털을 줄여주어 실질적으로 섭취하게 되는 털 량은 감소되고 2차로 장활동을 원활하게 하여 체내에 쌓인 헤어볼이 보다 쉽게 배출되고 마지막 3차로 혹여 잦은 구토나 배변 활동으로 떨어지게 되는 면역력까지 관리해주니 헤어볼 케어로 인한 걱정은 모두 덜어주어요
😊 

 

높은 함량 + 낮은 칼로리’

10kg 반려묘까지 단 한 포 만으로 케어 가능한 헤어볼 영양제로 헤어볼 관리에 필요한 최적의 영양 성분으로 가득 채워졌으며, 특히 칼로리가 단 8.4kcal 밖에 되지 않아 뚱냥이들도 걱정없이 급여가 가능하답니다!

저희 집 냥이 같은 경우에는 4.5키로도 채 안 되기에 하루 반 포만으로도 충분히 케어 할 수 있어 헤어볼 릴리즈 한 통이면 두 달은 거뜬해요!

 

무향무취 + 파우더 타입’

원활한 배변 활동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헤어볼 릴리즈는 그 효과를 더 극대화하기 위하여 파우더 타입으로 제작되었어요. 또한, 무향무취로 사료나 간식, 물 등 어디든 이질감 없이 다양한 방식으로 급여가 가능해 까다로운 냥이라도 쉽게 급여가 가능해요!

아이가 평소 먹는 사료 혹은 좋아하는 간식에다가 톡톡 뿌려만 주면 되니 이보다 쉬운 헤어볼 영양제는 이제껏 없었던 거 같아요🤣


육류 함량 Zero’

육류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는 물론 소, 돼지, 닭, 생선 등 고기 원재료에 거부감을 가진 아이들까지 고려하여 영양제 내 육류를 일절 함유하지 않았어요!

특히 깐깐한 입맛으로 정평이 난 고양이들을 위한 영양제인 만큼 호불호 없이 급여가 가능하다는 점에 있어서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국내 제작 + HACCP 인증’

보다 더 깨끗하고 검증된 제품을 공급해 드리기 위하여 HACCP인증을 받은 국내제조시설에서 생산되어 믿고 급여할 수 있답니다! 

소중한 우리 아이에게 출처를 명확하게 알 수 없는 영양제를 먹일 순 없죠. 헤어볼 릴리즈는 검증된 글로벌 제조사인 코스맥스펫과 함께하니 믿고 안심하여 급여할 수 있어요.

 


아이가 구토할 때면 집사는 늘 안쓰럽고 걱정되기 마련이죠. 특히 털갈이 시즌이 다가오면 행여나 또 힘들어하지 않을까 걱정은 배로 늘어나게 되고요. ‘필랩 헤어볼 릴리즈’의 시작은 집사들의 이런 걱정에서부터 비롯되어 하나부터 열까지 헤어볼 케어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고려하고 설계한 제품이랍니다😃

 

마이베프의 두 번째 영양제, ‘필랩 헤어볼 릴리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0 / 200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확인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