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박람회에서 고양이전용 빵이라고 해서 호기심반 기대반으로 24개입 구입하고 너~~무너무 좋아하는 아이땜에 재구매했습니다. 여름이라 냉장고에 넣어 두고 하나씩 꺼내서 전자렌지에 돌려 줬더니 저렇게 빵 넣고 돌리는 봉지 냄새 맡고 울어댑니다. 뭐라뭐라 중얼거리면서 먹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아침에 일어나면 냉장고 데려가서 빵 달라고 조르는게 시작입니다. 평소 사람음식을 좋아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안전한 간식을 알게되어 너무 반갑고 고맙네요.